비행기 이착륙 뒤에는 기압 변화 때문에 귀가 막힌 듯하거나 소리가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풀리지만 한쪽 귀에서 청력 저하가 계속되거나 이명이 새로 생겼다면 단순한 압력 문제로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착륙 후 얼마나 오래 지속됐는지 보세요
기압 변화로 인한 답답함은 하품이나 삼킴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나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 이상 한쪽만 심하게 남거나 다음 날에도 청력 차이가 느껴진다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청력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고막 통증이나 귀 통증이 없어도 소리가 갑자기 작게 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전화 통화나 이어폰 사용에서 좌우 차이가 뚜렷하면 청력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과 압박감을 함께 설명하세요
이명치료 상담 시 비행 일정과 증상 시작 시점을 알려주면 상황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청력이 갑자기 달라졌다면 돌발성난청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의료진의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압력 조절은 피하세요
귀가 막힌 느낌을 없애려고 지나치게 강하게 압력을 주는 행동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청력 저하가 지속되면 자가 조치보다 전문 진료를 우선하세요.
확인해 보실 목록
- 이륙보다 착륙 후에 증상이 더 심했는지
- 한쪽 귀만 먹먹함이 오래 남는지
- 이명이 새롭게 생겼는지
- 통화 시 좌우 소리 차이가 있는지
- 다음 날까지 청력 변화가 이어지는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
비행 후 귀가 답답한 것은 흔하지만 증상이 오래 가거나 청력 자체가 달라졌다면 별개의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한쪽 청력 저하는 지체하지 말고 확인해 보세요.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